[080321 추자도] 낚시꾼의 섬..

2008/03/31 08:57

3월 22일 토요일

잔뜩 흐린 날씨에 정박해있던 어선의 깃발들이 힘하게 펄럭인다..
주의보가 떨어진상황은 아니기에 내일 배타는 것은 문제 없다는 아버지의 말씀..
뭔가 믿는 구석이 있다는 표정인데..;;

일단 오전에 낚시를 하기로 하고 채비를 서두른다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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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릴새우로 제작중인 미끼와 떡밥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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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이 낚시 포인트..
여울목이 인접해 오늘같이 파도치는 날엔 이곳이 재격이란다..
파도에 멀미한 물고기들이 이곳 여울목에서 잠시 쉬어간다는데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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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도와 날씨는 상관없다는데 바닷물이 탁하다고 걱정하신다..
결국은 한마리도 못잡고..;;;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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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저녁..
상황이 좋지 않다.. 그래도 주의보상황은 아니기에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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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일어나 서둘러 기상특보를 확인한다..
아침 7시를 기해 풀랑주의보가 발령되었다.. 오늘 나가긴 틀려먹었군..;;

숙소가 조용하다..
풀랑주의보가 예상되자 이곳에 민박하던 낚시꾼들은 새벽 6시에 사선을 타고 탈출을 시도한 것..
이것이 아버지가 믿는구석이었다.. 사선타고 나가면 된다.. 요거였는데..
이미 모든 사선은 출항한 상태..;;





3월 24일 월요일

미친듯이 맑은 날씨다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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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를 타기위해 추자항에 도착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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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이 좋으니 갈메기도 많이 보인다..
잠시 갈메기를 감상해보자..ㅋ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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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기치 않은 3박4일의 추자도 여행..
사진찍기위한 포인트가 참 많았는데.. 아쉬운 여행이었다..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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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s

  1. 써니 2008/03/31 11:53

    섬은.. 애인이랑 갖혀야 제 맛인데... 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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